속초에 가면 설악산 소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까지 올라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오래 걷지 않고도 능선 위 풍경을 볼 수 있어 아이나 어르신과 함께 움직일 때 자주 선택되는 방법입니다. 타는 곳은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안에 있습니다.
올라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편도로 5분 정도라 왕복해도 십 분 남짓이고, 도착 지점은 해발 699미터 높이입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요금과 왕복 기준
요금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중학생 이상 대인이 16,000원, 37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소인이 12,000원이고 36개월 미만 유아는 값을 받지 않습니다.
여기서 짚어 둘 것이 왕복 기준이라는 점입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요금 안내에는 탑승요금이 왕복요금이며 편도 탑승권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내려올 때도 케이블카를 씁니다. 걸어서 내려오는 방식이 아니라 반드시 케이블카로 내려오도록 되어 있어 왕복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표 사는 방법과 예약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사전에 자리를 잡아 두는 방식이 아니라 그날 현장에서 표를 사는 구조입니다.
매표소는 건물 1층에 있습니다. 당일 현장 구매만 가능하므로 도착한 뒤 매표소에서 인원과 시간을 확인하고 표를 받으면 됩니다.
사람이 몰리는 날에는 기다림이 생깁니다. 미리 잡아 둘 수 없는 방식이라 주말이나 단풍철처럼 붐비는 시기에는 일찍 도착하는 편이 여유롭습니다.
케이블카 타는 시간과 도착하는 곳
한 번 오르는 데 5분입니다. 운행 거리는 1.128킬로미터이고 왕복으로 계산하면 십 분 정도가 케이블카 안에서 보내는 시간입니다.
도착하는 곳은 권금성 쪽입니다. 해발 699미터 지점에 내려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타고 내려오는 방식입니다.
운행 시각은 그날 상황을 봐야 합니다. 안내에도 당일 현장 상황과 기상에 따라 운행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적혀 있어, 출발 전에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케이블카 환불과 운행이 멈추는 경우
표를 무를 수 있는 시점이 정해져 있습니다. 탑승 10분 전까지는 전액 환불되고 그 이후에 환불하거나 시간을 바꾸면 탑승요금의 20%가 감액됩니다.
날씨에 따라 멈추기도 합니다. 강풍이나 악천후가 예기치 않게 닥치면 운행이 중단될 수 있어 비바람이 예보된 날에는 일정에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유모차는 함께 탈 수 없습니다. 대신 무료 보관소를 이용할 수 있고 휠체어는 탑승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미리 예약하고 갈 수 있나요?
사전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매표소에서 당일 현장 구매만 가능하므로 도착 순서대로 표를 사는 방식이며, 붐비는 날에는 일찍 가는 편이 기다림이 짧습니다.
Q. 편도만 끊어서 걸어 내려올 수 있나요?
편도 탑승권은 팔지 않습니다. 요금 자체가 왕복 기준이고 내려올 때도 케이블카를 이용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Q. 비가 오면 운행하나요?
날씨에 따라 달라집니다. 강풍이나 악천후가 있으면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어, 궂은 날에는 출발 전에 운행 여부를 확인하고 움직이는 편이 낫습니다.
Q. 아이와 함께 가면 유모차는 어떻게 하나요?
유모차는 케이블카에 실을 수 없습니다. 무료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어 맡겨 두고 타면 되고, 휠체어는 그대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